[금사슴반]마리안

1부

2부

1. 개요

금사슴반의 학생이자, 에드먼드 변경백가의 양녀.

2. 영입 조건

Chapter 1. '세 개의 반'에서 금사슴반 선택 시 자동 영입.
그 이외의 경우, 마력 10 이상, 기마술 C 이상일 경우 백운의 장 진행 도중 스카우트 가능.(지원도에 따라 요구 조건이 하락할 수 있음)

3. 성장률

HP	힘	마력	기술	속도	행운	수비	마방	매력
35	20	50	40	40	35	15	45	40

4. 문장 및 고유 스킬

문장	모리스(야수)의 소문장 - 무기 공격 시 20% 확률로 위력 +5
고유스킬	동물 사랑 - 기마/비행인 아군과 인접 중일 때, 턴 개시 시 자신의 최대 HP의 20%만큼 회복

5. 기술 특기 및 약점

특기	검술, 신앙, 기마술, 비행
약점	격투술, 중갑
재능개화	창술

6. 전투기술 및 마법

	검술	창술	도끼술	궁술	격투술	이론학	신앙	지휘
D						블리자드
D+
C						트론	리브로	회복 진형
C+	마법검
B						셰이버	사일런스
B+
A						핌불	오라
A+
S

창술 재능개화

빙창

7. 평가

장점

마법 라인업이 우수하다. 마법 딜러로 설계된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될 정도로 훌륭한 흑마법 라인업을 자랑하는 캐릭터인데, 사거리 3인 트론, 필살 보정이 높은 고화력 마법인 핌불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특히 핌불의 경우, 마법사로 설계된 캐릭터 중에서는 마리안, 콘스탄체만 배울 수 있는 마법이다. 한 마디로 핌불을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단 둘 뿐인 캐릭터 중 하나. 옥의 티가 있다면 명중률이 낮으면서 약한 블리자드 정도인데, 사실 이것도 후반에는 주력으로 활용해도 괜찮은 수준은 된다.
신앙 라인업도 훌륭하다. 신앙 B에서 배우는 사일런스는 마리안의 존재 의의나 다름없으니 따로 서술하기로 하고, 그레모리나 홀리 라이트로 육성할 경우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는 오라를 신앙 A에서 배운다.
마력, 마방이 매우 높다. 마력 성장률은 50, 초기 수치는 11이며, 마방은 성장률이 45, 초기 수치가 8이다. 마력 성장률은 마법 딜러로 쓰기에는 충분히 높은 수치이며, 마방은 린하르트, 메르세데스, 하피와 함께 전 캐릭터 중 2위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유하고 있다.(1위는 50인 흐렌.) 린하르트, 메르세데스가 그랬듯, 후반부에 나오는 선더스톰 마법사의 공격을 받아주는 것도 가능한 수치.
사일런스를 배운다. 사일런스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적 1명을 대상으로, 그 턴 마법 사용을 봉인하는 마법인데, 본작에서 이걸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마리안을 제외하면 마누엘라, 율리스가 끝이다. 어쌔신으로 육성해도 강력한 율리스를 진지하게 트릭스터로 육성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도 사일런스 때문일 정도로, 특히 고난이도일수록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다. 본인 루트인 취풍의 장에서는 체감하기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아군 에이스들이 마법에 취약하고, 후반에 마법사가 많이 나오는 창월의 장에서는 이 마법의 존재감이 더더욱 크다. 사실상 이 사일런스 하나만 보고 영입해도 좋을 정도.

단점

레스트를 못 배운다. 힐러로 설계된 마리안이지만, 메인 힐러로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 상태이상 회복기인 레스트를 각 반에 있는 힐러 중에서 유일하게 못 배운다. 따로 힐러를 영입해주지 않으면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결국 금사슴반에서는 다른 반의 힐러나(초회차인 경우는 메르세데스를 추천), 흐렌을 영입해서 해결해야 한다.
이론학이 특기가 아니어서, 다른 마법 딜러에 비해 이론학 육성이 느리다. 이것도 상당히 큰 문제인데, 메인 힐러로서의 경쟁력이 떨어지면 다른 활로를 찾는 게 좋고, 이론학 라인업만 보면 전문 마법 딜러와 비교해도 상당히 좋은 캐릭터라 공격적인 운용을 하는 서브 힐러로 활로를 찾을 수는 있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서 메인 딜러로 쓰기는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 힐러로 쓰면 흑마법 특화가 어려운 린하르트나 흑마법이 특출나지 않아 사실상 버리는 메르세데스가 이론학이 특기인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 린하르트와는 달리 흑마법/백마법 둘 다 특화시킬 수 있어서 더더욱 아쉽다.
문장 효과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야수의 문장은 무기 공격 시 위력 +5를 주는 문장인데, 누가 봐도 마법사로 키우라고 만든 마리안을 굳이 물리직으로 키울 이유가 없을테니 사실상 홀리 나이트/다크 나이트 등의 루트를 탔을 때에나 의미있는 문장인데, 그마저도 창은 마법 무기가 취풍의 장 종장에서 얻는(+홍화의 장에서만 열리는 휴베르트 외전에서도 얻을 수 있다.) 인드라의 화살이 전부라 사실상 선더 소드나 불트강을 사용할 때만 의미있는 문장이다. 그마저도 전투기술을 활용하지, 평타는 별 존재감이 없다는 것이 함정. 선더 소드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긴 하겠지만, 사거리 3인 트론을 배우는 마리안에게는 별 의미가 없다. 그나마 불트강이 이 야수의 문장과 대응하기 때문에 아주 쓸모없는 문장은 아니라는 점에서는 예리차보다는 낫긴 하다.
영입이 어렵다. 마력은 주인공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스탯이라 특별히 신경 써서 올릴 이유가 없다. 기마술 역시 어려운 점이 많은데, 중갑/비행보다는 낫지만 올리기가 상당히 어렵다. 기마술 역시 교원 연수로 올려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한네만, 제랄트, 길베르트, 예리차를 찾아가야 한다. 문제는 이 중 한네만을 제외하면 부재중인 경우가 많다는 것. 길베르트는 1부 8월은 되어야 등장하며, 기사단에 큰 임무가 있는 달에는 부재중이다. 제랄트, 예리차의 경우는 관련 이야기가 스포일러이므로... 그래도 담당자(?)가 기사단원 둘 뿐이라 기사단 임무가 있는 달에는 올릴 수 없는 중갑이나, 담당자 두 명이 전부 검술 특기라 초회차에는 함부로 올리기는 어려운 비행보다는 낫긴 하다. 물론 마리안의 영입이 어렵다는 점은 마찬가지. B 지원회화는 1부에도 개방할 수 있으니, 지원도를 올려서 영입하는 게 낫다.

총평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한 힐러. 린하르트, 메르세데스에 비해서는 메인 힐러로서의 경쟁력은 부족하지만, 마법 딜러들과 비교해도 화려한 흑마법 라인업, 그리고 사일런스를 배운다는 점 때문에 공격적인 서브 힐러 겸 서포터로 운용할 수 있다.
메인 힐러로 쓰기에는 레스트가 없다는 점이 상당히 크게 다가온다. 금사슴반 플레이 시 힐러 영입이 중요한 이유인데, 이런 마리안을 굳이 메인 힐러로 사용하려고 하면 결국 레스트를 배우는 흐렌을 활용할 것이 강제되는 수준. 실제로 흐렌은 레스트에 리저브까지 배우기 때문에 실제로 둘의 조합은 꽤 괜찮은 편.
아예 경쟁력이 부족한 힐러 역할은 보조 수준으로 놔두고, 다른 활로를 모색하려고 하면 선택폭은 상당히 넓다. 이론학, 신앙 마법이 전부 우수한 여성 마법사의 최종직인 그레모리는 말할 것도 없고, 공격적으로 활용한다면 마법검(+수아)/빙창을 활용하는 다크 나이트/홀리 나이트를, 서포터로 활용한다고 하면 발큐리아, 다크 페가수스도 괜찮고, 여기에 무용수까지 선택 가능하다. 마법사 캐릭터 중에서 이 정도로 다양한 육성이 가능한 캐릭터는 없다. 만능 캐릭터 포지션을 논할 때, 물리 캐릭터 중에서는 페트라, 펠릭스, 레오니가 있다면 마법사 중에서는 마리안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8. 추천 육성 루트

① 수도사(마스터)-메이지(마스터)-비숍

전형적인 힐러 루트. 수도사는 크게 신경 안 쓰더라도 어지간해서는 마스터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넘어가도 괜찮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레스트를 못 배우기 때문에 그냥 쓰면 린하르트/메르세데스가 더 강하다. 영입 플레이 시에는 추천하지 않으며, 금사슴반으로 플레이할 경우에도 흐렌을 영입할 것을 추천한다.
여유가 된다면 프리스트를 마스터해서 기도를 장착해도 좋다.
반면, 비숍의 마스터 스킬인 회복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이 루트를 선택했다면 흐렌을 주력으로 키우는 게 좋은데, 이 경우 DLC가 있다면 흐렌은 다크 페가수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편이고, 이럴 경우 그냥 흐렌 옆에 놔두기만 해도 HP 관리는 알아서 된다. 굳이 흐렌이 아니더라도 비병이나 기마병 옆에 놔두는 것만으로도 HP 관리 정도는 할 수 있으니, 유용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스킬이다.

② 수도사(마스터)-메이지(마스터)-워록 or 비숍-그레모리

가장 일반적인 루트. 이 루트에서도 수도사 마스터는 무리해서 할 필요는 없다.
화력 면에서는 발큐리아보다 조금 나은 정도. 그레모리가 달인 시리즈를 병과 스킬로 가지고 있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이다. 그래도 서포터로서는 괜찮고(특히 사일런스 사용 횟수가 2배인 것이 가장 크다.), 마력 성장률 보정도 가장 높은 루트이므로(마력 성장률 보정이 같은 루트도 비숍뿐이고, 스탯 보정은 그레모리가 더 높다.) 리브로의 회복량은 비숍 다음으로 높다고 할 수 있다. 높은 마력 성장률 보정 덕분에 화력 면에서도 크게 밀리는 수준은 아니기도 하고... 한 마디로, 딜/힐/파티 서포트 모두 특출나지는 않지만 고르게 우수한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③ 수도사(마스터)-메이지(마스터)-발큐리아(마스터)

발큐리아의 사거리 증가를 활용하는 루트. 마침 마스터 스킬인 혜안의 일격도 핌불과의 궁합이 매우 좋은 편이다. 따라서 비숍 루트를 제외하면 잠깐 거쳐가는 것도 고려해볼만하고...
발큐리아의 사거리 증가 스킬이 백마법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 여기에 달인 시리즈가 없고, 마력 성장률 보정도 생색내기 수준이라 화력 면에서는 여러모로 아쉽다. 원래 이 루트는 다크 나이트의 중간다리 역할이기도 하고...

④ 수도사(마스터)-메이지(마스터)-워록 or 발큐리아-다크 나이트

흑마법 특화+마법검/빙창 활용 루트. 발큐리아의 경우는 마스터하고 넘어가도 좋다. 다만 마력 성장률만 보면 워록이 우위이니, 이 루트라면 워록을 거치고 전직하는 것이 성장에 있어서는 조금이나마 낫다.
이 루트를 선택할 경우에도 신앙은 B까지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당연히 사일런스 때문. 물론 초회차에는 무리일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라면 그레모리로 육성해도 괜찮으니 다회차에서 시도하는 걸 추천.
운용에서의 핵심은 역시 전투기술이다. 마법 창이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 어지간해서는 빙창을 쓸 일은 없을테니(...) 대부분의 경우 검을 사용할 텐데, 이 경우 불트강을 사용하면 마법검 뿐 아니라 수아까지 활용할 수 있다. 무엇을 쓰더라도 전투기술로 적을 정리한 후, 뒤로 빠지는 식으로 운용하자. 마법검의 경우 위력이 마방에도 영향을 받으니, 마리안의 성장률과도 궁합이 좋은 전투기술.
마법'만' 사용할 것이라면 워록에 머무는 게 더 강하지만, 이럴 경우에는 다른 마법사와 경쟁해야 한다. 마력 성장률 50은 마법 딜러 중에서는 특출난 수준이 절대로 아니다!(흑마법 사용자 중에서는 도로테아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보다 더 낮거나 같다.) 사실 이 루트도 홍화의 장 한정으로는 휴베르트와 겹치는 면이 있는데, 그쪽은 암흑마법의 달인 보정을 받기 위해 선택하는 루트일 뿐, 전투기술 활용은 덤이고, 유틸성이 없는 수준이므로 이론상으로는 양립도 가능하다.
사족으로, 이 루트의 존재는 같은 반인 로렌츠의 관짝에 못을 박아버렸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물론 그쪽은 빙창의 활용이 조금 더 쉽지만...

⑤ 수도사(마스터)-메이지(마스터)-비숍-홀리 나이트

백마법 공격 특화 루트. 위의 루트와는 달리 오라를 주력 공격마법으로 사용한다. 전투기술 활용은 다크 나이트와 동일.
마리안은 마방 보정/마방의 각성 습득 이외에는 버려지는 홀리 나이트에 그나마 잘 어울리는 캐릭터로, 마법검을 활용한다면 홀리 나이트나 다크 나이트나 큰 차이가 없어서 이론학 육성이 덜 되었을 때 다크 나이트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루트이다.
다만 주력 공격마법이 사실상 오라밖에 없어서 전투기술 의존도가 다크 나이트보다 크다. 여기에 마력 보정이 다크 나이트보다 적기 때문에 화력 면에서도 다크 나이트에 밀린다. 결국 화력만 보면 이론학 육성이 안 되었을 때 선택하는 하위호환 루트나 다름없는 것.
그래도 마방 보정은 더 높기 때문에 마법 공격을 맞아주는 역할은 다크 나이트보다 (조금 더) 잘 한다는 것은 소소한 장점. 결국 다크 나이트에 밀려서 그렇지, 대체재(?) 치고 성능 자체는 괜찮다. 화력 면에서도 워록과 비교되는 다크 나이트와는 달리, 홀리 나이트는 백마법의 달인을 병과 스킬로 가진 유일한 클래스인만큼 비숍과 비교해서 화력만큼은 우위이기도 하고...

⑥ 수도사(마스터)-메이지(마스터)-(워록)-무용수

서포터 특화형. 마리안은 금사슴반에서 무용수가 가장 잘 맞는 캐릭터이다. 역시 사일런스의 존재가 한 몫 한다. 무용수 역시 마법 사용이 가능하므로, 필요할 때는 화력 지원, 힐 역시 가능.
가장 큰 단점은 역시 검 회피 +20을 회피탱 캐릭터가 활용할 수 없다는 것. 물론 이걸 포기하는 걸 감수할 정도로 무용수가 좋은 병과인 것은 사실이니, 이건 취향의 차이이다.
마리안의 경우 불트강이 있으므로, 다른 무용수와는 달리 선더 소드+ 대신 불트강을 장착해도 괜찮다. 물론 선더 소드+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바꿔서 장착하는 것도 좋다.

⑦ 수도사(마스터)-메이지(마스터)-다크 페가수스

비행 마법사 루트. 사거리 3인 트론은 물론이고, 셰이버 등 다른 마법들도 비병의 이점을 활용해서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흑마법의 달인은 당연히 좋은 스킬이고, 병과 스킬이자 마스터 스킬이기도 한 마력 변환은 마방 성장률이 높은 마리안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일런스까지 조합하면 안티 매직 역할도 가능할 정도. 물론 마법 유닛을 한 방에 보낼 수 있으리란 기대는 안 하는 게 좋지만(...)
다만, 다크 페가수스에는 마력 스탯/성장률 보정이 없다. 흑마법의 달인이 있음에도 다크 나이트는 물론이고 그레모리보다 약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 여기에 기사단도 (명중률 보정이 적은) 누벨 천마대로 고정되는데, 화력은 강하지만 명중률이 선더스톰과 동급인 핌불을 배우는 마리안에게는 이 점도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결정적으로, 사일런스는 다크 페가수스로 키웠다고 해서 특별히 좋은 점이 있는 마법은 아니라는 점도 큰데, 흐렌이나 콘스탄체가 레스큐의 활용도를 크게 높이는 것과 대비된다. 실제로 레스큐를 배우는 이 둘에 비해서 다크 페가수스로서는 특별히 나은 점이 있는 건 아니므로(특히 흐렌은 마방 성장률이 50이라 마력 변환도 더 잘 활용한다.), 그냥 이런 루트가 있다는 것만 알아두자.

9. 분실물 및 선물

분실물 - 고해의 서(1부 7월)/정돈술 입문(1부 9월)/씨앗이 든 주머니(1부 1월)
좋아하는 선물 - 은방울꽃, 멋진 손수건, 예쁜 꽃, 곰 인형
싫어하는 선물 - 수렵용 단검, 훈제육

10. 다과회

좋아하는 차 - 라벤듈러 티
좋아하는 대화 주제
고양이 이야기/낚시터의 괴어에 대해/다리에서 보이는 풍경/더 친해지고 싶다/도서실 장서에 대해/두 사람의 미래에 대해/마음에 드는 장소/만찬 초대/무엇이든 상담해도 돼/문장의 유무에 대해/미래의 꿈/사우나 설비에 대해/수도원의 수수께끼/수학을 잊어버린 이야기/숲에 사는 새 이야기/시장의 어린아이 이야기/신경 쓰이는 동료 이야기/약점을 극복하려면/요즘 분위기가 달라졌다/이상적인 교사/자신의 비밀/지난 전투를 반성하며/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최근 읽은 책 이야기/큰일 날 뻔했던 이야기/포드라의 미래/학교 생활의 추억/항상 고마워
추가 대화

모두와도 자연스럽게 대화하게 됐어요. 선생님 덕분이에요. - 그렇지 않다/끄덕인다
선생님도 말이 별로 없으시네요...... - 끄덕인다/풀 죽는다
앞으로도 계속 선생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 쑥스러워한다/웃는다
저와 있어도 즐겁지 않으시죠......? - 그렇지 않다/타이른다
저, 이제 괜찮아요. 앞을 보고 살아가고 있다 생각하고요. - 감탄한다/끄덕인다/웃는다
절 위해 시간을 내시다니 아깝지 않으신가요......? - 그렇지 않다
제게 깊게 관여하시면 안 좋은 일이 생길지도...... - 그렇지 않다/생각을 말한다/타이른다
죄송해요, 입담이 없어서......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 생각을 말한다/응원한다
집에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니에요. 양아버지께서도 제가 처치 곤란이신 듯하고...... - 생각을 말한다/응원한다

11. 지원회화 및 특수보정

페르디난트

린하르트

디미트리

애쉬

실뱅

클로드

로렌츠

힐다

라파엘

리시테아

이그나츠

레오니

한네만

A

A

A

A

B

A

A

A

A

B

A

B

A

벨레트와 S 지원회화가 존재한다.
식사 초대/그룹과제 특수대사 - 린하르트, 힐다, 리시테아(잡초 뽑기/잔해 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