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슴반]리시테아

1부

2부

1. 개요

금사슴반의 학생이자, 코델리아 백작가의 적녀

2. 영입 조건

Chapter 1. '세 개의 반'에서 금사슴반 선택 시 자동 영입.
그 이외의 경우, 마력 15 이상, 신앙 B 이상일 경우 백운의 장 진행 도중 스카우트 가능.(지원도에 따라 요구 조건이 하락할 수 있음)
홍화의 장 Chapter 14. '원탁의 귀신'에서 디아도라의 전투 도중 리시테아를 살려줄 경우, 전후 자동 합류.

3. 성장률

HP	힘	마력	기술	속도	행운	수비	마방	매력
20	15	60	60	50	15	10	25	25

4. 문장 및 고유 스킬

문장	카론의 소문장 - 전투 기술 사용 시, 40% 확률로 위력 +5 글로스터의 대문장 - 마법 공격 시, 20% 확률로 위력 +5
고유스킬	천재 - 전투에서 입수하는 기술 능력 경험치 2배

5. 기술 특기 및 약점

특기	이론학, 신앙, 지휘
약점	검술, 창술, 도끼술, 중갑
재능개화	검술

6. 전투기술 및 마법

	검술	창술	도끼술	궁술	격투술	이론학	신앙	지휘
D						도라Δ
D+						웜Ζ
C						루나Λ	엔젤	연속 공격 진형
C+
B						다크스파이크Τ	워프
B+
A						하데스Ω	아브락사스
A+
S

검술 재능개화

마법검

7. 평가

장점

마력이 매우 높고, 암흑 마법 사용자라 자체 화력이 매우 높다. 마력 초기 수치는 휴베르트보다 1 낮은 11, 성장률은 60으로 콘스탄체와 함께 전 캐릭터 중 1위이다. 초기 수치가 휴베르트보다 1 낮은 대신 성장률이 더 높아, 마법 딜러 중에서는 화력 면에서는 최강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기술, 속도 성장률이 매우 높다. 기술 성장률이 60으로 클로드와 함께 공동 1위, 속도 성장률도 50으로, 나름 상위권에 들어가는 수준이다. 그 덕분에 명중률 낮은 암흑마법 사용자임에도 명중률 관련 문제에서는 자유롭고, 높은 속도 성장률은 무게 패널티를 받아도(암흑마법은 같은 등급의 흑마법에 비해 무게가 무거운 경향이 있다.) 높은 공속을 찍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지휘가 특기라 고급 기사단을 일찍 줄 수 있다. 학생 중에서는 3반장, 휴베르트, 아네트, 이그나츠, 리시테아, 율리스 정도만 해당되는데, 리시테아의 경우 특별히 이걸 언급하는 이유는...
고유스킬 덕분에 기술 경험치 습득이 빠르다. 고유스킬 '천재'는 전투 시 획득하는 기술 경험치를 2배로 올려주는 스킬인데, 이 스킬이 고유스킬이라는 정체성이 사라진 스킬인 건 둘째치더라도(?) 분명 좋은 스킬은 맞다. 여기에 숨겨진 효과로, 같은 효과를 가진 지식의 보주가 그렇듯, 병과 경험치 획득량도 증가한다. 본작이 전투만으로 기술 경험치를 얻기가 어려운 작품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스킬이 무의미한 스킬인 건 절대 아니다.
기술폭이 매우 넓다. 이론학, 신앙 라인업 모두 하나같이 버릴 것이 없는 수준이다. 이론학부터 보자면, 기본 공격마법인 도라Δ는 암흑 마법 사용자들의 기본 소양이니 넘어가고(그래도 엄연히 주력이 될 마법이긴 하다.), 공격 후 적의 속도를 5 내리는 웜Ζ, 마방을 무시하는 루나Λ, 기마 특효 다크스파이크Τ, 최고위력기 하데스Ω까지, 다양한 상황에 활용 가능한 수준의 이론학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루나Λ는 아예 리시테아 전용이나 다름없다!(에델가르트가 배우긴 하는데, 알다시피 에델가르트는 마도 병과로 육성할 이유가 없다.) 이외에도 다크스파이크Τ를 이론학 B에 배우기 때문에 초반부에도 사신기사의 천적으로 활약할 수 있기도 하고...(이걸 배우는 캐릭터는 휴베르트도 있는데, 그쪽은 이론학 A에서 배우는지라 초반부터 써먹기는 무리인 걸 감안하면...)
신앙 라인업도 충실하다. 신앙 랭크만 달성하면 다 배우는 라이브, 리자이어는 논외로 치고, 몬스터 특효가 있는 엔젤, 존재만으로도 그 린하르트의 경쟁력을 끌어올린 워프, 최강의 백마법 공격기 아브락사스까지 배운다. 가장 주목할만한 건 역시 워프인데, 워프를 배우는 다른 캐릭터들이 신앙 A는 되어야 배우는 것과는 달리, 리시테아는 신앙 B에서 이걸 배운다. 딜링에 치중하느라 사용할 타이밍이 잘 안 나오는 건 사실이지만, 이건 같은 워프 사용자끼리 비교할 때에나 논할 수 있는 수준인 것도 사실.
이렇게 이론학, 신앙 가릴 것 없이 전부 유용한 마법을 습득하기 때문에, 리시테아 육성은 이론학, 신앙을 모두 신경쓰게 된다. 이런 캐릭터에게 있어서 기술 경험치 획득량을 올려주는 고유스킬의 의미는 매우 크고, 여기에 지휘 특기인 것까지 포함하면 고급 기사단을 주는 것도 쉽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야말로 마법사 중 최고점을 바라보기 쉬운 캐릭터.

단점

성장률 분배가 극단적이라, 방어 관련 스탯의 성장률이 처참하다. 시리즈 팬들 사이에서 콘월병 환자로 거론되는 캐릭터.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전통적인 스탯 나열 순서는 HP-힘/마력-기술-속도-행운-수비-마방-@이다. 여기서 @는 시리즈에 따라 다르며, 본작에서는 매력이 해당된다.
여기서 콘월병이라는 것은 앞쪽 스탯(HP-힘/마력-기술-속도)의 성장률은 높은 편인데, 뒤쪽 스탯(행운-수비-마방)의 성장률이 바닥이라 힘/마력, 기술, 속도는 잘 오르는데 행운, 수비, 마방은 오르는 걸 보기가 어려울 정도인 사례를 이야기한다. 이렇게 성장한 캐릭터는 데미지도 잘 나오고 명중률도 높고 추격도 쏠쏠하게 하는데, 스치기만 해도 비명횡사하는데다 필살 회피가 낮아 필살 공격을 잘 받는 캐릭터가 된다.

리시테아는 이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캐릭터로, 마력, 기술, 속도 성장률은 전 캐릭터 중에서도 최상위권을 자랑하지만, 행운 성장률은 15로 흐렌, 길베르트, 콘스탄체와 함께 공동 꼴찌, 수비 성장률도 10으로 단독 꼴찌, 마방 성장률은 그나마 나은 25이지만 이것도 마법사 중에서는 단독 꼴찌이다. 마방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고 하는 그 실뱅과 같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말 다한 셈이다(...)
추가로 리시테아는 HP 성장률마저도 부실하다. 무려 20(...)인데, 이것도 전 캐릭터 중에서는 콘스탄체와 함께 뒤에서 1위이다. 매력 성장률도 25로 낮은 편이긴 하지만 정말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리시테아로 계략을 쓸 일은 잘 없을테니, 넘어가도 괜찮은 점이다. 물론 이게 근딜의 스탯이었다면 이것만으로도 버려졌을지도 모른다(...)
어차피 리시테아는 마도 유리대포로 활용할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증원이 올 경우 즉시 행동하는 루나틱 난이도에서인데, 특히 후방, 우측면에서 증원이 동시에 등장하는 그론다즈 전투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문제로, 아군 후열 가까이에 증원이 올 경우 그 즉시 비명횡사하기 쉽다는 것. 이런 전투는 사전에 증원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지 않으면 꼼짝없이 천각의 박동 횟수를 소모해야 한다.
장거리 마법이 없다. 위에서 언급한 마법들의 사거리는 전부 2이다. 아네트, 로렌츠와 공유하는 단점으로, 암흑마법 사정 +1, 튀르소스의 지팡이 의존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이다. 물론 이 둘과는 달리 화력도 유틸도 모두 우수하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의 일환이라고 봐도 좋다.
영입이 어렵다. 스카우트 조건이 마력 15, 신앙 B 이상인데, 주인공에게 마력은 관심 밖이기 때문에 이걸 달성한 시점이면 1부 최후반부는 되었을 것이다. 신앙의 경우는 매 산책마다 합창을 빠짐없이 참여한다면 올리는 것 자체는 쉽지만, 그래도 B까지 올리기는 어렵다. B 지원회화는 1부에도 개방할 수 있으니, 지원도를 올려서 영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홍화의 장의 경우, 영입 기회가 또 있긴 하지만 그때쯤이면 이미 엔딩까지 얼마 안 남은 시점인 건 둘째치고 기술 레벨이 낮아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이걸 이용해서 영입하는 건 그냥 에델가르트와의 지원회화를 개방하는 용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라고 하기엔 그것도 1부에 개방할 수 있어서 별 의미는 없다.

총평

본작 최강의 마도 유리대포 캐릭터. 방어 관련 스탯이 절망적일 정도로 낮지만, 높은 마력/기술/속도와 튀르소스의 지팡이의 조합을 이용, 원거리에서 적들을 하나하나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장거리 마법이 없다는 단점은 튀르소스의 지팡이로 보완할 수 있다. 여기에 리시테아는 글로스터의 문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튀르소스의 지팡이의 방패류 스킬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것은 덤. 어차피 스치기만 해도 비명횡사하는 리시테아인지라 크게 필요한 스킬은 아니지만, 기술 성장률이 높아 발동 확률이 높기도 하고, 증원 턴에 한 번 정도는 버틸 수 있게 하는 보험 정도로는 괜찮은 스킬인 건 맞으니 이것도 장점이긴 하다. 마침 로렌츠도 같은 금사슴반이라 금사슴반을 선택했다면 별다른 준비도 필요없다.
화력만 강하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리시테아는 화력도 화력이지만, 기술폭도 매우 넓고, 이를 적재적소에 사용 가능하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특히 워프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전략적인 이점을 가지는 마법이고, 이걸 배우는 캐릭터도 드물기 때문에 필요할 때 서포터 역할도 가능한 캐릭터.
종합하면 생존력과 기동성만 빼고 다 가진 마법사 캐릭터. 장거리 마법이 없다는 단점 또한 밸런스 조정의 일환이라고 보아야 할 정도로, 마법사 중에서는 독보적인 화력은 물론이고, 우수한 유틸리티도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생존력도 튀르소스의 지팡이의 부가효과로 조금이나마 보완이 되고, 기동성은 병과에 따라 갈리지만 어떻게 육성해도 워록이나 비숍에 머무르는 일반적인 마법사보다 나은 건 사실이기도 하니, 마법 딜러의 정점에 있는 캐릭터라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그 덕분에 리시테아는 펠릭스와 함께 출격 횟수 순위 상위권에 올라오는 비 흑수리반 캐릭터가 되었다. 어떤 면에서는 펠릭스보다도 독보적인데, 그 흑수리반 캐릭터들과 상위권을 다투는 수준에 그치는 펠릭스와는 달리 이쪽은 펠릭스와 경쟁하는 다른 흑수리반 캐릭터보다도 높은 순위에 있는 수준이다.(순위로 따지면 1~2위에 들어간다. 도로테아 정도가 경쟁자라 할 수 있는 정도) 굳이 신경 안 써도 영입이 쉬운 펠릭스와는 달리 스카우트 조건이 까다로운 편인 걸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 다르게 말하면, 튀르소스의 장비를 갖춘 리시테아가 어느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인지를 알 수 있는 척도라고 할 수 있겠다.
성능과는 별개로, 여러모로 흑수리반과의 연결고리가 묘하게 있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홍화의 장 한정 캐릭터인 에델가르트와의 지원회화가 존재하며, 그 홍화의 장에서는 2부에도 영입 기회가 주어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은설의 장의 경우에도 이 정도는 아니지만, 흑수리반 학생인 페르디난트의 외전 해금 조건 중 하나가 리시테아 영입이라는 점, 린하르트와의 지원회화가 있다는 점(이건 홍화의 장에서도 가능하다.), 또한 성능상으로나 포지션상으로나 휴베르트의 공백을 메우기 가장 좋은 캐릭터라는 점(?)을 고려하면, 명예 흑수리반으로 취급해도 크게 무리는 없는 수준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이다.

8. 추천 육성 루트

① 수도사(마스터)-메이지(마스터)-(프리스트(마스터))-비숍-그레모리

가장 일반적인 루트. 수도사는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마스터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넘어가도 좋다.
고유스킬 덕분에 메이지와 프리스트를 전부 마스터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마신의 일격이야 말할 것도 없고, 프리스트의 마스터 스킬인 기도 역시 리시테아가 보험으로 장착할 가치는 있는 스킬이다. 물론 기도를 마스터하지 않고 넘어가겠다면 그냥 메이지 상태로 20까지 올리자. 프리스트의 마력 성장률이 메이지보다 조금 낮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특이사항으로 마법 딜러인데도 상급직으로 워록이 아닌 비숍을 거치는데, 어차피 마력 성장률 보정은 같은데 워록의 병과 스킬은 암흑마법 사용자인 리시테아에게 아무 의미가 없는 반면, 비숍의 병과 스킬은 워프의 사용 횟수를 2배로 늘린다는 점에서 확실히 도움이 되기 때문. 여기에 소소하지만 지형 내성도 얻을 수 있다. 비숍의 마방 기초 스탯이 높아 마방 보정에 유용하다는 건 덤. 물론 영입 플레이를 해서 레벨 20에 비숍으로 전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워록을 거쳐가는 것이 더 낫다.
이론학과 신앙 모두 우수한 여성 마법사라는 점은, 그레모리로의 육성을 논의할 수 있는 요소이다. 안 그래도 리시테아는 암흑마법 사용자라 워록은 별 의미가 없고, 비숍의 경우에도 백마법에만 보조 스킬이 있고, 마력 스탯 보정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최종직으로 고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데, 이런 캐릭터일수록 그레모리와는 잘 맞는 캐릭터가 된다. 이론학, 신앙 가릴 것 없이 모두 우수한 마법을 배우는 암흑마법 사용자라는 점에서 어떤 의미로는 그레모리에 가장 잘 맞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워록/비숍 대비 이동력이 1 높은 건 덤.

② 수도사(마스터)-메이지(마스터)-(프리스트(마스터))-비숍-다크 나이트

DLC 발매 이전에 주로 고려되었던 루트. 똑같은 암흑 마법 사용자인 휴베르트가 그렇듯, 최종직인 다크 나이트가 암흑마법의 달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루트가 화력 면에서는 최고 수준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약점인 창술은 C까지만 요구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요소는 아니지만, 기마술 A가 부담이 크고, 결정적으로 마법 횟수 증가가 없어 워프를 1번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이 크다. 어차피 화력은 암흑마법의 달인 보정이 없어도 강하므로, DLC가 있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③ 수도사(마스터)-메이지(마스터)-(프리스트(마스터))-발큐리아(마스터)

바로 위의 루트에서 최종직만 발큐리아로 바꾼 형태. 이론학 S 없이도 사정 +1을 확보할 수 있고, 기마술 요구 조건이 B로 낮아지므로 사실상 위 루트의 상위호환. 화력이 더 약하다는 건 단점이지만 상술했듯 리시테아는 암흑마법의 달인 보정을 안 받아도 강하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진짜 문제는 워프 사용횟수가 1번으로 고정된다는 것. 사거리를 얻고 유틸을 희생한 루트라고 할 수 있겠다.
발큐리아의 마스터 스킬인 혜안의 일격은 암흑마법 사용자인 리시테아에게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 스킬이다. 콘스탄체처럼 필수로 습득해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스킬.

9. 분실물 및 선물

분실물 - 간식대전(1부 8월)/공주 인형(1부 12월)/사용하지 않은 향수(1부 2월)
좋아하는 선물 - 백합, 곰 인형, 산술 교본, 맛있게 구운 과자, 문장 도해
싫어하는 선물 - 훈련용 추, 기사도 이야기, 테프 콩

10. 다과회

좋아하는 차 - 애플 티, 남방 과일차, 초승달 차, 벌꿀 과일차
좋아하는 대화 주제
가장 뛰어난 동료/고양이 이야기/과자의 힘과 매력/낚시터의 괴어에 대해/다른 동료들의 평가/더 친해지고 싶다/도서실 장서에 대해/되고 싶은 병과/두 사람의 미래에 대해/두 사람의 연계에 대해/둘이 함께 웃었던 이야기/만찬 초대/목표하는 인물상/문장의 유무에 대해/미래의 꿈/받고 싶은 선물/사우나 설비에 대해/새로운 계략 제안/수도원의 규칙 이야기/수도원의 수수께끼/신경 쓰이는 동료 이야기/약점을 극복하려면/어울릴 것 같은 병과/여행하고 싶은 나라/완벽한 레시피 이야기/요리에 실패한 이야기/요즘 분위기가 달라졌다/의지하고 있어/이상적인 교사/자신의 비밀/점심식사 이야기/좋아하는 과자/지난 전투를 반성하며/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최근 읽은 책 이야기/치장에 대한 이야기/큰일 날 뻔했던 이야기/포드라의 미래/학교 교복 이야기/학교 생활의 추억/함께 먹고 싶은 요리/항상 고마워
추가 대화

노력해도 보답받지 못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전 보답받는 노력 외에는 하고 싶지 않아요. - 생각을 말한다/타이른다
달콤한 과자를 먹는게, 제 유일한 즐거움이랍니다. ......비밀로 해주세요 - 끄덕인다/웃는다
선생님과 만나지 못했더라면 전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없었을 거에요 - 그렇지 않다/웃는다
선생님과 얘기하는 시간은 쓸모없지 않아요. 얻을 게 많거든요, 저는요. - 쑥스러워한다/웃는다
선생님은 귀신의 존재를 믿으세요? 아, 아뇨...... 그냥 여쭤본 것뿐이에요. - 생각을 말한다/웃는다
이 세상에 문장 따위 없었더라면 좀 더 평화로웠을지도 모르겠어요...... - 생각을 말한다/응원한다/풀 죽는다
이것저것 생각하는 것에도 지쳤어요. 지금만은 머리를 텅 비우고 있을래요. - 끄덕인다/웃는다/차를 마신다
저도 좀 더 마음에 여유를 갖고 살고 싶다고는 생각하는데요...... - 생각을 말한다/응원한다/타이른다
전~부 집어던지고 자유로워진다면 무엇을 할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해요 - 끄덕인다/생각을 말한다

11. 지원회화 및 특수보정

에델가르트	린하르트	펠릭스	아네트	실뱅	클로드	로렌츠	힐다
A	A	A	B	B	A	A	B
라파엘	이그나츠	마리안	레오니	한네만	시릴	카트린	발타자르
A	A	B	B	A	A	B	A

벨레트와 S 지원회화가 존재한다.
식사 초대/그룹과제 특수대사 - 마리안(잡초 뽑기/잔해 줍기), 한네만, 발타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