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이로스 기사단의 기사.
2. 영입 조건
Chapter 11. '심원의 옥좌'부터, 레벨 15 이상일 경우 백운의 장 진행 도중 스카우트 가능.(지원도에 따라 요구 조건이 하락할 수 있음)
3. 성장률
HP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행운 | 수비 | 마방 | 매력 |
45 | 45 | 20 | 35 | 40 | 30 | 40 | 20 | 40 |
4. 문장 및 고유 스킬
문장 | - |
고유스킬 | 호인 - 아군에게 '응원' 커맨드를 사용할 시 행운 +8 |
5. 기술 특기 및 약점
특기 | 도끼술, 격투술, 중갑 |
약점 | 이론학, 비행 |
재능개화 | - |
6. 전투기술 및 마법
검술 | 창술 | 도끼술 | 궁술 | 격투술 | 이론학 | 신앙 | 지휘 | |
D |
파이어 | 힘의 응원 | ||||||
D+ | ||||||||
C |
볼케논 | 리커버 | 분노의 진형 | |||||
C+ | 스파이크 | 카운터 | ||||||
B |
||||||||
B+ | ||||||||
A |
전신전령 | 호쾌한 주먹 | 라이나로크 | |||||
A+ | ||||||||
S |
7. 평가
장점
힘/수비 성장률이 안정적이다. 힘 성장률은 45, 수비 성장률은 40으로, 딜러, 중갑 탱커 모두 준수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정도이다. 둘 다 정확히 같은 성장률을 자랑하는 실뱅을 생각하면 간단히 정리되는 이야기. 물론 실뱅은 연공이 있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무리지만...
영입 시 도끼술 A, 격투술 B, 지휘 C, 중갑 C로 들어온다. 이게 장점이 되는 자세한 이유는 추천 육성 루트에서 후술하겠지만, 아주 조금만 신경써줘도 워 마스터 전직이 쉽고, 지휘 B도 무리없이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크다. 중갑 C는 별 의미 없어보일 수 있지만, 스킬칸이 남을 때 무게 -3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아무 의미가 없는 수준은 아니다.
궁술이 약점이 아닌 매복분노 워 마스터 후보이다. 두두에게도 해당되는 장점인데, 매복분노 루트에서 명중 보정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아처 전직이 쉽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단점
영입 시기가 너무 늦다. 초회차에 알로이스를 추천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영입 시기가 1부 2월인데, 홍화의 장 이외 모든 루트 공통으로 1부 3월에 영입되는 세테스, 은설의 장 한정으로 3월에만 영입 가능한 힐다/시릴/카트린, 2부에 합류하는 루트 한정 캐릭터인 예리차/길베르트 다음으로 영입 시기가 늦다. 이때쯤이면 주력 캐릭터들의 육성은 이미 다 끝난 상태이고, 그걸 감수하고 영입할 가치가 있냐면 그렇지도 않다. 특히 창월의 장이라면 상위호환 수준인 두두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알로이스는 매복분노 워 마스터로 육성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 이 루트 자체가 밑준비가 많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초회차에는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다.
그렇다고 다른 루트를 고르자니, 더 좋은 캐릭터가 차고 넘친다. 자세한 것은 추천 육성 루트에서 서술한다.
기술 스탯이 낮아 명중률이 부족하다. 기술 성장률이 35로, 실뱅과 같은 수치이다. 그래도 실뱅은 창 사용자라 명중 보정까지 심각한 수준은 아닌데, 알로이스는 도끼 사용자라 더더욱 두드러진다. 명중 +20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위안.
마방이 낮아 마법 공격에 취약하다. 영입 시 마방이 8로, 레벨 1 잉그리트(...)와 같다. 여기에 성장률은 20으로 전 캐릭터 중 최하위권. 그보다 아래에 라파엘이 있어서 꼴찌는 면했지만, 마법 한 방에 비명횡사하는 건 똑같아서 별 의미는 없다.
경쟁자에 비해 HP/힘/수비 성장률이 부족하다. 매복분노 형태의 경우 HP와 힘이(수비도 중요하긴 하지만 적정선만 넘으면 괜찮다. 알로이스는 그 적정선은 넘으므로 논외로 한다.), 중갑 탱커의 경우 HP와 수비가 중요한데, 어느 쪽이든 경쟁자가 되는 캐릭터에 비해서는 부족한 편이다. 그래플러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논의 자체가 복잡해지므로 추천 육성 루트에서 따로 서술하기로 한다. 비행 약점과 함께 사실상 알로이스의 육성법이 매복분노 워 마스터로 고정되는 가장 큰 이유.
총평
중갑/격투가/워 마스터 후보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후반 구제용 캐릭터. 특기며 스탯이며 이들 모두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캐릭터이지만, 영입 시기가 너무 늦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구제용 캐릭터이니만큼 어떤 루트를 선택하더라도 경쟁자는 넘쳐난다. 그 경쟁자에 비해 우위에 있는 부분을 살리는 것이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 여러모로 아쉬운 카트린과는 달리 알로이스는 알로이스만의 장점이 있어 매복분노 워 마스터로는 매우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매복분노 워 마스터 후보들이 운용상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것과는 달리, 알로이스는 그 정도로 치명적인 약점도 없고, 여기 해당하는 다른 캐릭터인 두두와는 달리 시기는 늦어도 영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대부분 워 마스터로 육성하는 편이다. 물론 창월의 장에서는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지만...
물론 그 매복분노 워 마스터가 밑준비가 많이 필요한 육성법이라 영입 시기가 느린 알로이스의 경우는 초회차에는 제대로 된 활약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초회차 한정으로는 입지가 좋은 편이 아니다. 시릴처럼 초기 스탯이 부실한 건 아닌지라 더더욱 아쉬울 따름.
8. 추천 육성 루트
① 용병(마스터)/아처(마스터)-워리어(마스터)-워 마스터
전형적인 매복분노 루트. 영입 시 워리어로 들어오기 때문에, 워리어를 먼저 마스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래도 알로이스는 분노의 진형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워리어보다는 용병을 먼저 마스터하는 것을 추천한다.
알로이스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루트이지만, 밑준비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회차에 시도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다. 특히 홍화의 장이라면 스킬셋을 완성하기도 전에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따라서 보통은 금사슴반에서 레오니 부관으로 쓰면서 스킬을 얻어두는 방식으로 육성한 뒤, 회차 보너스로 돌려받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결과물은 상당히 강력하다. 라파엘/발타자르처럼 보유한 문장이나 고유스킬이 운용 방식과 충돌하는 것도 아니고, 카스파르처럼 심하게 물몸인 것도 아니기 때문. 기술 성장률도 후보들 중에서는 아예 물몸이라 논외가 되는 카스파르를 제외하면 라파엘과 함께 가장 높고(그래봐야 35지만...) 결정적으로 매력 성장률이 40이라 매력 보정에 신경을 덜 써도 되는 수준인 점이 가장 큰 장점. 경쟁자 대비 낮은 HP, 힘, 수비 성장률은 단점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중요한 스탯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속도 성장률이 40으로 준수한 편이라 추격을 잘 안 당하는 것도 있으니...
② 브리건드(마스터)-그래플러-워 마스터(마스터)-그래플러(마스터)
③ 브리건드(마스터)-배틀 몽크(마스터)-그래플러(마스터)
격투가 루트. 위 두 루트는 특성상 같이 서술하기로 한다. ②는 속도가 느리고 중갑을 거치는 캐릭터들이 주로 선택하고, ③은 속도가 빠른 캐릭터들이 주로 선택한다. 알로이스는 속도/수비 성장률 모두 준수하고, 영입 시 수비도 18이라 굳이 포트리스를 거칠 필요가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둘 다 가치있는 선택이다.
배틀 몽크를 거치는 루트는 신앙 C+를 요구하는 것이 단점인데, 영입이 느린 알로이스에게는 상당히 큰 문제가 된다. 다회차 등으로 어떻게든 신앙 C+를 찍어서 배틀 몽크로 전직하는 데 성공한 뒤, 스킬까지 가져왔다고 해도 문제가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강력한 경쟁자가 있다는 것이다. 본작 최약체라는 카스파르도 성장만 잘 되었다면 알로이스보다 강하고, 카스파르 이외에도 벨레트, 펠릭스가 너무 강하다는 것도 문제다. 벨레트는 초회차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루트라고 해도 다회차라면 문제가 없으며, 합창만 열심히 돌려도 회차 보너스 없이도 C+는 찍고도 남기 때문에... 펠릭스는 그마저도 아니라서 그냥 펠릭스를 같은 방식으로 키우는 게 더 강하다. 다른 설명 다 필요없고, 속도 성장률 40은 준수한 수치이긴 해도 이 루트를 타는 캐릭터들 중에서는 뒤떨어지는 수치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받아치기를 가져오는 워 마스터 루트라고 경쟁자가 약한 건 아니다. 이 루트의 경쟁자는 바로 (카스파르를 제외한) 매복분노 워 마스터 후보 전원이다. 매복분노 루트에서야 두두를 제외하면 설계 상 치명적인 결함이 있고, 여기 해당되지 않는 두두와 비교해도 매력 성장률이 높다는 점은 매력적이기에 나름 한 자리는 차지하지만 그래플러 루트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HP/힘/수비가 모두 경쟁자들에 비해서는 부족한 게 가장 큰 이유. 그 외에도 밀리는 점이 있는데, 하나씩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두두 - 고유스킬이 조건부지만 무려 수비 +4를 주는 스킬이다. 여기에 레벨업 시 HP가 1씩 확정적으로 오르는 성장률에 수비까지 압도적이니, 여러모로 밀릴 수밖에 없다. 드레인 블로가 없다는 점이 옥의 티지만, 성장률부터가 너무 압도적이라 받아치기 발동 조건 유지가 전 캐릭터 중 가장 쉽다. 물론 창월의 장이 아니라면 영입이 불가능하니, 비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라파엘 - 이쪽은 5% 확률로 HP가 2씩 오르기도 한다. 여기에 수비 성장률 45도 장식이 아니고, 고유스킬이 조건부이긴 해도 발동만 한다면 HP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고유스킬이 믿고 쓸 정도는 아니긴 해도 드레인 블로까지 배우니... 해당 캐릭터 중에 기술+행운이 가장 높은 캐릭터인 점도 플러스.
발타자르 - 전투기술 사용 시 HP 회복 효과가 있는 대문장을 소유하고 있다. 드레인 블로를 배우는 것도 라파엘과 동일. 받아치기 발동 조건이 깨져도 그 시점에서 고유스킬이 힘과 수비를 동시에 올려주기 때문에, 문장 효과 극대화는 물론이고 물리공격에 한해서는 생존력도 보완할 수 있다.
반면 알로이스에게는 그저 스탯 뿐이다. 그 스탯으로 밀어붙이자니 두두가 너무 강력하고, 다른 둘도 스탯은 더 높은데다 그 외에도 큰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구제용 캐릭터의 한계만 실감하게 될 뿐이다.
결국 이 루트로 경쟁자와 차별화를 하려면 여기서 언급한 셋에 비해서 속도 성장률이 높다는 점을 활용, 그냥 격투 회피 +20과 받아치기를 전부 다 사용하는 루트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심하게 물몸은 아니라 물리공격에 한해서는 잘 버티고, 받아치기가 있어 조건부로 방어 시 추격은 안 당하면서 이쪽에서 역으로 추격하는 방식에, 회피 보정까지 받아서 생존력을 극한까지 올리는 것이다. 물론 스킬칸 문제가 있어서 마법 킬러나 격투 필살 +10을 격투의 달인과 같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추가된다.
④ 브리건드(마스터)/아처(마스터)-포트리스-그레이트 나이트
중갑 탱커 루트. 알로이스는 기마술이 약점이 아니므로, 그레이트 나이트로도 전직이 가능하다. 중갑 루트가 힘이 빠지는 루나틱에서는 사실상 그레이트 나이트가 강제되는 셈.
다만 이 루트의 문제점은 실뱅의 존재 하나로 설명이 끝난다. 스탯 면에서 사실상 실뱅이 상위호환 수준이라(어떤 스탯이든 실뱅보다 성장률이 높은 스탯이 '전혀' 없다.) 실뱅을 대신해서 사용해야 할 이유를 찾아야 되는데, 초기 수비 스탯이 영입 시점 실뱅의 수비 스탯보다 (보정을 안 하면) 현저히 높다는 점, 궁술 약점이 아니라는 점이 끝이다. 그마저도 포트리스로 수비를 보정하면 17이나 되고, 실뱅의 궁술 약점보다는 알로이스가 늦게 합류하는 게 더 문제이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실뱅은 제약 플레이를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영입을 안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9. 분실물 및 선물
분실물 - 의문의 공책(1부 7월)/낯선 금화(1부 11월)/마도 입문서(1부 1월)
좋아하는 선물 - 해바라기, 고대 동전, 낚시용 찌, 예쁜 꽃
싫어하는 선물 - 이국의 향신료, 제왕학 책
10. 다과회
좋아하는 차 - 벌꿀 과일차, 초승달 차
좋아하는 대화 주제
가극을 본 적이 있는지?/강한 기사단에 대한 소문/강한 무기 이야기/고양이 이야기/낚시터의 괴어에 대해/다리에서 보이는 풍경/더 친해지고 싶다/도구 관리에 대해/되고 싶은 병과/두 사람의 연계에 대해/둘이 함께 웃었던 이야기/마음에 드는 장소/만찬 초대/목표하는 인물상/무엇이든 상담해도 돼/문지기의 근무 시간/미래의 꿈/받고 싶은 선물/불평/새로운 계략 제안/수도원의 경비에 대해/수도원의 규칙 이야기/수학을 잊어버린 이야기/시장의 어린아이 이야기/약점을 극복하려면/여행하고 싶은 나라/완벽한 레시피 이야기/요리에 실패한 이야기/유용한 농담/의지하고 있어/이상적인 교사/자신의 비밀/잘 지내는 것 같다/점심식사 이야기/좋아 보인다/좋아하는 과자/지난 전투를 반성하며/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첫사랑 이야기/큰일 날 뻔했던 이야기/포드라의 미래/학교 생활의 추억/함께 먹고 싶은 요리/항상 고마워
추가 대화
그대와 제랄트님은 외모는 안 닮았는데 속은 쏙 닮았군. 나한텐 그렇게 보여. - 감탄한다/그렇지 않다/끄덕인다
며칠 전 한밤중에 사람 기척을 느껴서 벌떡 일어났더니만...... 아무도 없더군. - 웃는다
방을 정갈하게 유지하는 건 좋은 일이야. 나도 더러운 방은 정 갈 수가...... 농담이야. - 감탄한다
그대의 얘기도 들려주게. 여기 올 때까지 두 사람은 어떤 여행을 했지? - 끄덕인다/생각을 말한다
유령, 배, 매운 요리...... 부끄럽지만 이건 어떻게 해도 극복이 안 돼. - 웃는다
으음... 이 전쟁이 끝나면 아내와 딸하고도 같이 지낼 수 있을 텐데...... - 끄덕인다/응원한다
이렇게 그대와 대화하고 있자니 역시 제랄트님이 떠오르는군. - 끄덕인다/응원한다
근데...... 왜 내 낚싯대에는 물고기가 전혀 걸리지 않는 건지...... - 생각을 말한다/웃는다/응원한다
핫핫하, 나를 의형제라 생각하고 뭐든지 의지해도 좋아. - 감탄한다/끄덕인다/웃는다
11. 지원회화 및 특수보정
베르나데타 | 페트라 | 디미트리 | 메르세데스 | 레오니 | 마누엘라 | 한네만 | 카트린 | 길베르트 | 샤미아 |
A | B | B | A* | A | A | B | A | B | A |
벨레트/벨레스 모두 S 지원회화가 존재한다.
특수부관 보정 - 레오니
식사 초대/그룹과제 특수대사 - 베르나데타
*홍화의 장에서는 B까지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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